-
[선데이 칼럼] 길 쓸어놓으니 미친X 먼저 지나가더라
이훈범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대기자/중앙콘텐트랩 세상 사람들이 하는 말에 ‘길 쓸어놓으니 미친X이 먼저 지나간다’는 게 있다. 저속하긴 해도 이처럼 명쾌하게 의미가 와 닿는 다른
-
[코로나19]신규확진 1910명, 주말 최다…연휴 재확산 우려
지난 18일 오전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. 연합뉴스 19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신규 확진자
-
"소변을 입에 머금게…" 판결문속 군대, D.P.보다 더 잔혹했다
넷플릭스 드라마 'D.P.' 사진 넷플릭스 최근 군대내 가혹행위를 다룬 넷플릭스 드라마 'D.P.'가 큰 화제였다. 'D.P.'는 군무이탈 체포조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, 누적 조
-
[코로나19]신규확진 2008명…추석 앞두고 연일 확산세
지난16일 오후 서울 동작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들이 검사와 검체 보관을 위해 오가고 있다. 연합뉴스 1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신규
-
김밥 팔아 모은 6억 전재산 기부한 할머니 ‘LG의인상’
김밥 장사로 평생 모은 전 재산 6억 3000만원을 기부하고, 40여 년간 장애인을 위해 봉사해온 박춘자(92) 할머니가 ‘LG의인상’을 받았다. LG복지재단은 박 할머니를
-
한국 1차 접종률 미국 앞섰지만…2차는 한 38%, 미 54%
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1차 접종률이 미국과 일본을 앞질렀다. 지금 추세라면 정부가 공언한 대로 추석 연휴 전까지 전 국민 70
-
1차 접종률, 미·일 제쳤지만…2차 접종만큼 큰 문제 또 있다
화이자와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. [로이터=연합뉴스]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1차 접종률이 미국과 일본을 앞질렀다. 지금 추
-
[속보]코로나19 신규확진 1793명…53일째 네 자릿수
지난 27일 오전 서울역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다. 연합뉴스 2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신규 확진자 수는 1793명으로, 사
-
20명 사망, 50일째 네자릿수 확진…의료계 “K방역 붕괴 직전”
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7주 연속 적용 중이지만 4차 유행의 확산세가 잡히지 않고 있다.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7일부터 50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. 전문가들 사
-
화이자·모더나 맞는 18~49세···술 말고 일주일간 끊어야할 것
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6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청에서 18~49세 국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예방접종 관련 질의에 대해 전문가가 답변하는 코로나19 특
-
제주 20대, 화이자 접종후 20일 만에 숨져…가슴통증 호소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 충남의 한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외국인에게 화이자 백신을 신중히 접종하고 있다. [프리랜서 김성태]
-
[속보]코로나19 신규확진 1880명…이틀 만에 2000명대 아래로
지난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. 뉴스1 21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
-
[속보]8일만에 또 2000명대…신규 2152명, 역대 두번째 규모
지난 18일 오후 광주 북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선별진료소에 어린이들이 보낸 응원 그림이 붙어있다. 광주 북구청 제공. 연합뉴스 19일 국내 신종 코로나
-
[속보]코로나19 신규확진 1556명…일요일 기준 최다
지난 15일 오전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검체채취를 받고 있다. 연합뉴스 16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신규 확진자 수는 1556명으
-
[속보]코로나19 신규확진 1817명, 주말 최다…40일째 네 자릿수
지난 14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. 연합뉴스 광복절인 15일 국내 신종
-
[속보]코로나19 신규확진 1990명…사흘째 2000명대 안팎
지난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. 뉴스1 13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
-
모더나 혈전 증상 없다고? 20대 사망자 검사 거부한 질병청
모더나 백신. [프리랜서 김성태] ━ "이미 사망, 인과성 밝히기 어려워져"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인 모더나를 접종한 후 숨진 20대 여성 A씨에
-
[속보]코로나19 신규확진 1540명…월요일 기준 최다 기록
지난 9일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대기를 하고 있다. 뉴스1 1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신규 확진자 수는 1540명으로, 월요일 기준
-
[속보]코로나19 신규확진 1492명, 일요일 기준 최다 기록
지난 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. 뉴스1 9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
-
여당 대표 만난 자영업자 “거리두기 개편해 장사하게 해달라”
자영업자들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“방역 지침 패러다임을 변경해 먹고 살 수 있는 길을 제시해달라”고 요구했다. 기존 확진자 수 중심이 아닌 치명률과 위 중증환자 비율
-
햇볕에 달달 달궈진 밭 지면, 51도 찍었다...농부 잡는 폭염
전국적으로 35도 내외의 찜통더위가 계속된 26일 한 시민이 젖은 수건을 머리에 얹어 열을 식히며 길을 지나고 있다. 연합뉴스 요즘처럼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날, 밭 지면 온도는
-
‘5월의 신부’ 역대 최소…올해 결혼 8만쌍 턱걸이
‘5월의 신부’ 역대 최소...5월까지 결혼 8만쌍 턱걸이. 그래픽=차준홍 기자 cha.junhong@joongang.co.kr 올해 5월까지 결혼한 부부가 8만쌍을 겨우 넘었다
-
美 경고한 얀센 후유증 길렝-바레…"국내 5건, 중증 없어"
얀센 백신 AFP=연합뉴스 미국 식품의약국(FDA)가 얀센의 코로나19 백신과 자가면역 질환의 일종인 길랭-바레 증후군 관련성을 경고한 가운데 국내 얀센 접종자 가운데서도 5건의
-
[속보]'1316명' 최고치 찍었다…월요일부터 '3인 금지' 돌입
지난 8일 오후 서울 송파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. 연합뉴스 9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신규 확진자 수는 1316명